사내 데이터를 학습한 슬랙 AI 챗봇으로 Q&A업무 자동화 하기: Porter AI의 Slack 연동 기능
기업 협업의 필수 도구 Slack
전 세계 수백만 개의 기업이 Slack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채널 기반의 체계적인 구조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그리고 다양한 외부 도구와의 연동기능 등을 제공하기 때문이죠. 특히 원격근무와 하이브리드 근무가 일반화된 현재, Slack은 팀원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Q&A 업무, 줄어드는 생산성
많은 기업들이 Slack을 활용해 팀별 주제별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정보 공유와 소통이 체계화되지만, 동시에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조직이 커질수록 채널을 통한 Q&A 업무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되는 것이죠.
예를들어 HR 담당자는 "휴가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회사 복지 제도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출장비 정산 절차를 알려주세요" 등과 같은 반복적인 질문에 답변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정작 중요한 본업—채용, 조직 문화 개선, 전략적 HR 업무—에 집중할 시간이 부족해집니다. 타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IT부서에 "VPN 설정 방법", "사내 시스템 접속 오류" 등의 기술 지원 요청이 쏟아지면, 시스템 개발이나 인프라 구축 같은 핵심 업무가 뒷전으로 밀려납니다.
슬랙 AI 챗봇으로 해결? 어떻게 만들지?
해결책은 있습니다. AI를 탑재한 Slack Bot이 사내 규정, 업무 매뉴얼 등 내부 문서를 학습하여 직원들의 질문에 자동으로 답변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런 Slack AI Bot을 직접 구축하는 것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비개발자: Slack API, AI 모델 연동에 문서 임베딩까지, 기술적 지식 없이는 첫 단계조차 시작할 수 없습니다.
개발자: 단순히 챗봇을 연결하는 것이 아니라 문서를 AI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임베딩 처리하고, 정확한 답변을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디버깅까지 해야 합니다. 클라우드 서버에 챗봇을 호스팅하는 것까지, 업무에 실제로 쓸만한 수준으로 만들려면 최소 몇 주가 소요되는 작업입니다.
업무 현실: 설령 능력 있는 개발자가 있다 하더라도, 이들에게는 이미 진행 중인 개발 업무가 있습니다. 제품 개발이나 시스템 유지보수를 뒤로 미루고 Slack Bot 개발에 매달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실무담당자는 슬랙 AI 챗봇이라는 해결책은 인식하면서도 실제 적용까지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Porter AI의 Slack 연동 기능: 몇 번의 클릭으로 생성한 AI챗봇으로 Q&A 업무 자동화
Porter AI는 이 문제를 몇 번의 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사내 문서를 학습한 AI가 슬랙 채널에 나타나 반복되는 Q&A업무를 대신해주는 것이죠. Porter AI에 접속해서 아래의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우리 팀 Slack 워크스페이스와 OAuth 방식으로 통합하고,
슬랙 AI 챗봇이 답변할 채널을 연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팝업 설정창에서 어떤 채널에서 답할지 선택하고
답변할 AI 모델을 설정하고(Claude 등 다양한 모델 선택 가능)
미리 업로드한 데이터 중 어떤 데이터를 지식베이스로 할지 선택한 후
연결하기 버튼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우리팀의 데이터를 학습한 슬랙 AI 챗봇을 사용할 수 있게됩니다.
자세한 슬랙 연동과 사용 방법은 아래의 가이드 문서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